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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적벽 투어 첫날 곳곳에서 ‘탄성’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3.23 18:11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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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호 배경 노루목적벽 웅장한 자태에 감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해 시범 운영해 인기를 끌었던 화순적벽 투어를 21일 부터 재개했다.
 
적벽개방.jpg
 
이날은 투어 2주전 인터넷으로 사전 예약한 380명의 관람객들이 금호화순리조트와 이서중학교(구)에서 셔틀버스에 탑승, 적벽을 향했다.
 
적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조성된 포토존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멈추면서 곳곳에서 탄성이 터졌다.
 
적벽을 관람하기 위해 1박 2일 코스로 가족과 함께 화순을 찾았다는 교사 김모(충남 서산)씨는 “이렇게 좋은 테마가 있는 여행이 될 줄을 몰랐다”며 “학생들에게 관람기를 들려주고 적벽관람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모(광주시 문흥동)씨도 “수몰되기 전에 물놀이 장소로 유명해 자주 드나들었던 곳인데 30여년 만에 방문해 감회가 새롭다”며 “깨끗하게 보존해 후손에게 물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화순적벽투어는 4대의 셔틀버스(32인승)로 3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등 1주일에 3회, 09:30, 13:00, 15:30분 등 하루 3차례 운영된다.
 
화순군청 홈페이지 또는 화순적벽 투어 홈페이지(http://tour.hwasun.go.kr)에 접속해 예약 후 1인당 5,000원의 교통비를 납부해야 하며, 투어 예정일 2주일 전 09시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군은 관광객의 접근성 확보를 위해 올해는 탑승 장소를 금호화순리조트와, 이서중학교(구) 등 2곳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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