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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작품 담은 벽화로 화사해진 강진 거리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3.12 21:56
  • 조회수 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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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 거리가 디자인 경관 개선과 학생들의 작품들로 산뜻하게 변했다.
 
1-horz.jpg
 벽화 조성 전후 달라진 거리 풍경
 
군은 지난 8일까지 강진읍 서성리의 대형 창고벽면, 옹벽 4구간 총 1,020㎡를 대상으로 벽화를 조성, 강진고등학교 주변의 낡고 허름했던 벽면에 학생들의 부조작품과 벽화를 그려 넣어 지역민의 눈길과 발길을 끌고 있다.
 
대상지는 평소 보은산 도시공원을 이용하는 방문객과 주변학교 학생들이 많이 오가는 장소로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의 노후된 벽면으로 경관개선이 요구되던 곳이다.
 
이번 벽화사업은 도시미관을 개선함은 물론 공공미술을 통해 지역의 예술적 감성을 지역민 모두가 향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벽화는 강진의 문화를 대표하는 소재를 민화의 책가도 형식으로 그려졌고, 벽화조성지를 가장 많이 지나치는 학생들이 직접 그린 스케치와 청자도판작품을 넣어 지역성과 예술성을 담아 재구성했다.
 
지난달 6일에는 강진여자중학교와 1318해피존 푸른누리지역아동센터 학생 150여명이 참여하여 '내가 꿈꾸는 강진'이라는 주제로 청자도판 그리기, 벽화도안 그리기 등 벽화 조성에 함께 하기도 했다.
 
5-horz.jpg
 
12.강진고 옹벽 벽화 조성 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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