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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중증장애인과 함께한 가을 나들이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9.10.25 17:59
  • 조회수 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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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용희)은 25일 지역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250여명과 함께 신안 천사대교, 에로스박물관, 자은도 백길리해수욕장 등으로 ‘가을바람 추억여행’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나들이 장소는 장애인 참가자들이 평소 자신들이 가보고 싶었던 곳을 직접 선정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천사대교 드라이브를 비롯해 '에로스박물관 관람', '해변에서 즐기는 뷔페', '각설이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해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날려 보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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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 목포미항콜택시에서 25대의 택시를 제공해 평소 휠체어 때문에 이동에 어려움이 많았던 장애인들이 편하게 나들이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했다.

 

또 복지관 직원들도 일일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중증장애로 몸이 불편한 참가자들을 1:1로 정성스럽게 돌보며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해 감동을 자아냈다.

                                    

최용희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장애인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장애인들의 '가을 나들이'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몸이 불편해 여행기회가 적은 지역장애인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고 일상에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해마다 가을철에 '가을바람 추억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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