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탄소섬유 등 일본 수출규제 대비 전북도, 발빠른 비상대책 마련 및 시행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7.25 12:20
  • 조회수 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이를 위해 탄소산업의 안보자원화 및 국가적 컨트롤 타워 필요

- 조속히 탄소소재법이 개정되어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치해야

 

일본이 반도체 등 수출규제(7.4) 이후 추가로 탄소섬유 등 한국의 전략물자에 대해 화이트리스트(수출심사 우대국) 제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는 일련의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면서 신속하게 장·단기 대응전략을 마련해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도내 대표 탄소기업(10여개사)을 대상으로 피해 예상과 회사의 자구책 등을 파악하고, 산업부와 함께 탄소공장(H사) 현장 조사(19일), 연구개발(R&D) 기관장과 간담회를 개최(7.22일)하여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태의 장기화에 대비, 장·단기 대응전략을 마련 추진중에 있다.

 

 * 대표기업 조사결과 : 재고 확보 및 수입다변화 등 대응책 강구

 - 'ㄱ'사 : (수입품목) 유제 및 사이징제, (대응) 국산화 개발

 - 'ㄴ'사 : (수입품목) 카본블랙, (대응) 재고량 확보 및 수입 다변화

 - 'ㄷ'사 : (수입품목) 카본프리프레그, (대응) '19년 물량 기확보, 수입 다변화

 

단기 전략으로 전북중기청·중진공·전북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일본 수출규제 애로센터’ 설치·운영(15일부터 가동)에 따라 도내 탄소기업 137개 업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와 함께 애로센터 등을 적극 이용하도록 독려하고 있으며,

 

 * 도내 탄소기업수 137개사, 종업원수 2,357명,‘17년 매출액 4,947억원

 

장기 전략으로,

- 효성의 추가 투자 유도와 기업간 상용화 연구개발(R&D) 유도

- 핵심소재 국산화를 위한 연구개발(R&D) 추진

-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통한 탄소소재 자립화 기반 마련 등

 국산 탄소시장을 확장해 나가기로 하였다.

 

* (핵심소재 국산화 R&D) 탄소기술원, KIST 등과 협력하여 기업 수요 중심의 핵심소재 국산화 R&D를 발굴하여 산업부 탄소산업클러스터 후속 예타 사업 반영 등 추진

 

또한, 오는 8월에 발표 예정인 정부의 『소재·부품산업 발전방안』계획에 따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전북분원,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탄소발전위원회와 탄소조합 등을 통해 대응 체계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는 이번 기회에 미래 신성장동력인 탄소산업이 안보자원화 차원에서 장기적이고 꾸준한 투자가 이루어지고, 국가차원의 컨트롤 타워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치 등 탄소산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부각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탄소산업진흥원 설치를 위한 「탄소소재 융복합기술 개발 및 기반 조성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17.8월) → 산자중기위 통과('18.2월) → 법사위 제2소위 계류('18.5월)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탄소섬유 등 일본 수출규제 대비 전북도, 발빠른 비상대책 마련 및 시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