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노후 석탄화력 폐기,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5.01 19:12
  • 조회수 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양승조 지사, 주한영국·캐나다대사 탈석탄 전환 위한 간담회 -

 

 양승조 충남지사가 1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기를 위한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

 

 충남도는 이날 서울 중구에 있는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양승조 지사,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관,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주한영국·캐나다대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0501_도지사-주한영국_캐나다대사_접견_03.png
사진/충남도청

 

 이날 간담회는 석탄화력발전 조기 폐쇄 현안 및 신재생에너지 관련 국제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는 국회와 도의회, 타 시도, 국내외 시민단체와 석탄화력 조기 폐쇄 공조체계를 구축, 국민과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해외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사이먼 스미스 주한영국대사는 “2025년까지 영국의 모든 석탄발전소가 퇴출된다. 2014년까지만 해도 석탄발전은 전체 전력의 1/3을 차지했으나, 2018년에는 6%로 떨어졌다”며 영국의 탈석탄 사례와 신재생에너지산업 국제 공조 방안을 강조했다.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는 “캐나다는 2030년까지 석탄발전을 퇴출, 1280만 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며 “세계은행을 통해 2억 7500만 달러를 투자, 개발도상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양 지사는 “앞으로 국제 에너지·기후 콘퍼런스를 통한 국내외 정책연대를 기반으로 아시아 국가의 탈석탄 정책을 선도하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전략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지사와 두 대사관은 한목소리로 “지역경제 및 석탄산업 종사자가 소외돼서는 안 된다”며, ‘지역사회와 노동자 지원을 위한 국제 탈석탄 국가·지방정부 정의로운 전환 토론회’(10월 예정)를 공동 개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월 아시아 최초로 ‘탈석탄동맹’에 가입한바 있으며, 탈석탄동맹은 영국과 캐나다 정부 주도로 2017년 11월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공식 출범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노후 석탄화력 폐기,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