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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지오드림」선정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3.13 15:05
  • 조회수 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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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1천만원 지원…지질여행 활성화 기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추진 중인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지오드림(Geo-Dream)’ 사업기관으로 선정됐다.

 

 도 관계자에 따르면, 환경부와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공모한 지오드림 사업기관으로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을 비롯한 4개 기관이 선정되어 3월부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선정기관(지자체) : 전북 서해안권(고창), 한탄강(경기도 연천), 청송(경북 청송), 강원고생대(정선)

 

지오드림 사업은 환경부와 국가지질공원사무국으로부터 운영비(1천만원)를 지원받아 지질공원 내 취약계층(저소득층,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질공원, 지질공원 여행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프로그램 수강생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지오드림 프로그램은 고창 한마음 지역아동센터 등 7개소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방문교육과 현장 체험학습 및 지질공원 축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전라북도는 올해 프로그램 운영실적과 모니터링 등의 성과분석을 통하여 향후 지오드림 프로그램을 부안과 군산, 진안, 무주 등 도내 지질공원 운영 지자체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 지오드림 사업의 선정은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의 생태·지질자원과 이를 활용한 탐방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17년 9월 전북 서해안권 국가지질공원 인증 이후부터 작년까지 약 3천여회의 생태·지질탐방 프로그램에 5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탐방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의 인증 효과가 창출되고 있으며,

 

 ‘17년과 ’18년에 진행된 지질공원해설사, 체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입상하는 등 전북 서해안권 지질공원 교육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라북도와 고창군은 우수 생태·지질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소년들의 이공계 진로 유도와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을 실현하고, 지질공원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과학자 등 이공계 분야 진출의 꿈을 심어주고,

 

지역 내 생태·지질자원 대한 우수성을 각인시켜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자연유산의 보전의식을 함양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에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책무를 이행하여 지질공원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와 홍보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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