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안군 “World Shell Museum" 조성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9.02.28 21:56
  • 조회수 1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신안군은 청정 다도해 이미지를 높이고 갯벌을 자원화하기 위해 환경 변화의 지표가 되는 고둥과 조개류를 테마로 “세계 패류 박물관”을 조성한다.

 

27일 군청에서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임양수 관장과 협약을 체결하고 임관장에 보유한 3천여 종 1만 1천여 점의 세계 희귀 조개와 고둥을 기증 받아 자은면 일원에 세계 패류 박물관을 조성하기로 했다.

 

세계고둥전시관 조감도.png
세계고둥전시관 조감도

소라나 다슬기 형태를 고둥이라 하고 가리비 등 두개의 패각을 갖고 있는 것을 조개라 하는데 이를 통칭해서 패류라고 한다.

 

깨끗한 바다와 청정 갯벌, 모래 등에 주로 서식하며 패류가 껍질을 만드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를 포착해 석회석과 같은 광물질을 만들어 환경에 이로운 생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우량 군수는 “갯벌 세계 자연유산 등재와 올해 섬의 날과 연계하여 지표종인 고둥·조개류를 전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겠다”며, “환경 보존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여 우리나라 최대 패류 박물관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임양수 관장은 “해양 생물의 보고인 청정 신안에 평생을 바쳐 수집한 고등·패류 등을 기증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많은 관광객이 관람하여 해양 생물의 소중함을 알리는 밀알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세계 패류 박물관은 드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바다로 이름난 자은면 양산해변 인근 9,000㎡ 부지에 건축면적 975㎡ 규모로 3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전시실, 체험장, 사무실, 수장고 등을 갖춘다. 개관은 올 7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신안군 “World Shell Museum" 조성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