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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북항동 일원 맹꽁이 도심 생태복원사업 완료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5.01.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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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비치아파트~목포해양경비안전서 사이 생태적 공간으로 탈바꿈

  맹꽁이 생태복원.jpg
목포시는 지난 19일 북항동 일원에서 추진했던 맹꽁이 서식처 복원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도심 속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급인 맹꽁이의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국비 6억5천만원을 들여 다양한 수종의 완충 수림대를 비롯해 생태 연못, 수로, 야생 동식물 서식 공간, 시민 휴식 공간 등 도심 내에 인간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생태적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넥서스환경디자인연구소(주)에서 개발한 맹꽁이의 최적 서식처 복원 기술(HSI)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시지역에 적용된 것으로, 산란지·은신지·동면지로 구성됐다.
 
앞으로 맹꽁이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6월경 30여 마리를 서식지로 이주시키고, 환경단체와 체험환경 프로그램 운영 및 지속적인 동·식물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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