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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주 국제금융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으로 협치 해야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8.06.0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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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국제금융도시 조성, 추진단 구성으로 협치 해야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수탁은행 선정을 앞두고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전북혁신도시 사무소 설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자산관리 은행의 연기금 특화 사무소 이전은 전주가 ‘제3의 국제금융도시’로 발돋움하는데 중요한 요소이자 반드시 갖춰야 할 필수 요건이다.
 
특히 전주가 국제금융도시로 조성되면 익산과 김제, 완주 등 인근지역 경제발전에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이에 연기금 수탁은행 유치를 발판으로 전주가 금융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구축이 급선무다.
 
그러나 도내 정치권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급하게 개선돼야 할 교통인프라 확충 일환인 ‘혁신역 신설’부터 지역 이기주의에 함몰돼 비생산적인 정쟁만 일삼고 있다.
 
부산시는 지난 2009년 금융 중심지 지정 이후 부산 및 경남 인근을 국제금융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경남지역 모든 시·군이 참여하는 추진단을 운영했으며 정치권도 한 목소리로 힘을 실어줬다.
 
하지만 전북은 전주·익산·김제시, 완주군 등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정치권 역시 협치는 실종된 체 대안 없는 반대만 일삼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전북 혁신도시를 제3의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지금이 절호의 기회다.
 
이에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가 주축이 되어 전주를 국제금융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교통인프라 확충과 주거, 교육, 문화 등 정주여건을 갖추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연기금 수탁은행 유치로 전주 국제금융도시 조성을 위한 정부와 전라북도, 도내 인근 모든 지자체와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위 한 추진단 구성 및 정치권의 협치를 촉구한다.
 
2018. 6. 7
전라북도의회의장 양용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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