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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 문지훈 기자
  • 입력 2017.11.08 18:48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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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 방안 등 협의
시군구 11개 자치단체장, 회의 뒤 화순 국화향연 관람
 
화순군은 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갤러리에서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 제5회 정기회의’를 열어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를 위한 방안 등을 협의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는 광주광역시 및 5개 자치구, 나주, 담양, 화순, 함평, 장성군이 하나의 생활권으로서 11개 자치단체가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공동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11개 자치단체장 및 기획담당 부서장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남도청년 장돌뱅이 사업 등 5건의 빛고을 생활권 연계협력 선도사업과 15건의 협력과제 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새로운 협의안건으로 겨울철 제설대책 공동대응과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017+빛고을생활권행정협의회[하니움]+25.png▲ 사진/화순군
 
특히 광주광역시와 화순군은 동복댐 기존 도수관로 철거와 관련, 도시미관을 저해해 시급히 철거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사업을 우선 추진하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논의해 가기로 합의했다.
 
이 날 회의를 주재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빛고을 생활권처럼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생활권 중에 2년 연속 우수생활권으로 선정된 사례는 없었다”며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흐름과 사람냄새 나고 풍광을 지키는 일에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지역 경쟁력을 갖춘 정책들을 발굴하자”고 제안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빛고을생활권 행정협의회를 통해 여러 좋은 사업을 추진하고, 우리 협의회 선도사업이 우수사례로 기관표창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11개 자치단체가 주민중심의 사업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해 상생 발전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협의회 단체장은 하니움 실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화순 블렌딩 국제차문화제를 둘러본 뒤,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인 화순 남산공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협의회 자치단체간 축제 교류 및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오찬 뒤에는 국화향연을 관람하며 마치 융단을 깔아 놓은 듯 한 화순 축제만의 독특한 풍경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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