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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 수립

  • 양 완 기자
  • 입력 2017.08.04 14:26
  • 조회수 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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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계획 수립해 원도심 지구별로 사업 추진...추진단 구성·운영 -
 
목포시가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3월 도시재생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용역을 착수해 여건을 분석하고 활성화계획 후보지 및 유형별 도시재생방향 등을 선정해 낙후된 원도심을 활성화하는 계획을 수립했다.
 
전략계획은 원도심 전역에 대해 4개 유형 6개 지구로 구분하고 총면적 1,068만5천㎡에 대해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 1,100억원을 투입해 지구별로 연차별 사업을 병행한다.

특히 수산시설 이전에 따른 공동화 현상 방지, 근대역사문화 자산 활용, 역세권 개발 등 유형별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수립한 계획을 바탕으로 지난 3월 안을 확정해 전라남도에 승인을 신청하고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재생위원회 자문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했다. 전라남도 승인만 남겨둔 상태로 시는 올해 하반기 사업공모·선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 시는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단(T/F팀)을 별도 구성·운영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에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전라남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아울러 창의적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추진할 방침이다.
 
해상보행교(도시재생 뉴딜사업).png▲ 해상보행교(도시재생 뉴딜사업)/자료 목포시 제공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13개 도시재생 선도지역에 선정돼 2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원동 일대 60만㎡에 관광루트조성 등 10개 마중물사업과 문화예술거리 및 작가의 집 조성, 중앙식료시장 특화장터 조성 등 26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며 현재 8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의 경험을 토대로 문재인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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