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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종합공개수배 전단의 힘!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7.25 18:17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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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2017년 하반기 종합 공개 수배 전단지 3만여 장을 제작해 일선 경찰서와 지구대, 읍면사무소 및 주민센터 등에 배포했다.
 
게시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로 해당 전단은 경찰서와 관공서 게시판 등 많은 사람의 눈에 잘 띄는 장소와 예상 은신처 등에 부착된다.
 
공개수배 대상자는 6개월이 경과하여도 검거하지 못한 자들 중 재범 위험성이 높은 강력범, 다액·다수 피해 경제사범 또는 기타 신속한 검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20명을 선발한다.

공개수배 전단은 첨단기기가 발달한 요즘에도 숨은 범죄자를 검거하는 데 큰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공개수배 전단에 올라온 수배자의 가족들이 수배자에게 자수를 권유하기도 하고, SNS에 게재된 사진 속 인물이 수배전단에서 본 사람과 같다는 시민의 제보로 검거하기도 한다. 실제로 2012~2017년 상반기 종합공개수배 대상자 91명 중 48명(52.7%)을 검거했다.

이에 경찰도 종합 수배 전단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단지를 2종류로 제작하고, ‘스마트 국민제보 목격자를 찾습니다’어플리케이션으로 수배전단에 이름을 올린 20명의 죄목과 사진, 이름, 말씨 및 외모상 특징들을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신고자는 「특정범죄신고자 등 보호법」에 의해 보호를 받고, 신고보상금도 지급되니 더 많은 시민들의 제보를 바란다.
    
최혜진.png
 
 
흥덕파출소 순경 최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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