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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신종 초국경적 범죄 ‘랜섬웨어’ 이렇게 예방하자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6.07 15:26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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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모바일 시대가 도래하고 국민생활에 사이버 영역의 비중이 확대되면서, 사이버 공간에서의 범죄가 점차 증가 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사이버 범죄는 14년도 11만건에서 16년도 15만건으로 증가 폭이 매우 크며, 특히 전 세계로 연결된 네트워크를 악용한 신종 초국경적 범죄가 출현하는 등 사이버 범죄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5월 12일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사태를 들 수 있는데, 이 사태는 대규모 사이버 공격으로 배포된 지 하루만에 전 세계 컴퓨터 12만대 이상을 감염시키고 15일까지 150여 개국 30만대의 기기를 감염시켜 정부기관, 병원, 기업 등의 업무가 마비되거나 차질을 빚는 등 피해를 입혔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처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랜섬웨어’란 단어는 몸값(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로, 시스템을 잠그거나 데이터를 암호화해 사용할 수 없도록 만든 뒤, 이를 인질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특히 랜섬웨어는 해커의 정체가 드러나지 않고, 서버는 해외에 있는 경우가 많아 알단 감염되면 피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예방이 중요하다.

이러한 랜섬웨어의 피해를 막기 위한 예방법으로는 ▲백신 소프트웨어, 운영체제(OS)등 주요 프로그램은 최신 상태로 유지하고, ▲이메일 참부파일은 발신자를 확인 후 실행하거나 실행을 자제해야하며,▲보안이 취약한 웹사이트 방문, 토렌트 등을 통한 파일 다운로드를 주의해야한다. 또한 ▲중요한 데이터는 PC와 분리된 저장소에 주기적으로 백업시켜주는 것도 예방법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러한 예방수칙에도 랜섬웨어에 감염이 되었다면, ▲외장하드나 공유폴더도 함께 암호화 되므로 연결을 차단 ▲인터넷선과 PC전원 차단 ▲PC의 하드디스크를 분리하여 암호화가 되지 않은 파일은 백업 ▲증거보존상태에ㅐ서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감염된 PC는 포맷 후 백신 등 주요 프로그램 최신버전 설치 후 사용해야한다.

또 하나의 팁은 평소 해킹상담이나 피해신고, 원격점검등은 한국인터넷진흥원(www.kcrert.co.kr 및 전화 118)에서 서비스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하면 된다.

사이버 해킹 발생 시, 온라인 개인정보과 누군가에 의해 악용·유출 될 경우 개인의 사행활은 물론 안전과 재산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와 예방법을 실천하여 피해보는 사례가 없도록 해야겠다.
    
순경 강정란.png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강정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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