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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어린이 교통사고 안전띠 착용 생활화로 예방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5.18 11:54
  • 조회수 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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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과 주말 나들이 등 어린이들의 야외활동이 많은 5월은 어린이들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달이기도 하지만 어린이 교통사고가 다른 어느 때보다도 많이 발생하는 달이기도 해 어른들의 세심한 주의와 보호가 필요하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어린이 교통사고로 피해를 입은 어린이들은 매년 10만 명으로 최근 3년간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사망자는 80명에 이른다. 그 중 절반 이상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았다.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률은 어린이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았을 때가 착용했을 때보다도 4배가량 높음에도 중상사고에서 어린이 안전띠 착용률은 50%대로 전체 착용률보다도 저조하다.

어린이들은 보통 뒷좌석에 탑승하게 되는데 일반도로에서는 아직 전 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가 아니다보니 안전띠 착용을 간과하게 된다. 또한 아이들이 불편해한다는 이유로 카시트 착용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호 장치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을 경우 교통사고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은 보호 받지 못하게 된다.

가족 나들이 시 아이들이 안전띠를 매도록 하는 것은 아이들의 안전띠 착용 습관화를 위해서라도 중요하다. 가정에서부터 이뤄진다면 현장학습 등 밖에서도 아이들은 거리낌 없이 안전띠를 매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교통사고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띠 착용 등으로 항시 대비할 필요가 있다. 아이들은 아직 교통사고의 위험을 깊게 생각하지 않아 안전띠 착용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호자인 어른들이 더욱 주의하고 노력해야 한다. 다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어린이 교통사고가 어른들의 노력으로 다시금 줄어들기 바란다.


고창경찰서 김소정.png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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