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국정교과서 폐기 ‘사필귀정’ 환영”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7.05.13 13:41
  • 조회수 1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새로운 대안 될 것”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오후 ‘국정역사교과서 폐기’와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을 지시함에 따라 광주광역시교육청(장휘국 교육감)이 즉시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그동안 교육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가장 앞서 반대해 왔다. 대안으로 역사교과서 보조교재 개발을 4개 시·도 공동으로 추진해왔던 교육청으로서 이번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광주시교육청은 국정역사교과서 폐기를 위해 교육감 1인 시위, 교사 선언, 역사교사 중심의 현장검토본 분석, 보조교재 개발 등을 추진했고, 단위학교에서도 국정교과서 주문 거부, 2017 역사과 교육과정 미편성 운동 등으로 힘을 모은 바 있다.
 
이번 국정역사교과서 폐기가 확정됨에 따라, 내년에는 올해와 같이 검정교과서를 사용하게 된다. 이에 따라 광주시교육청은 새 교육과정에 맞춰 개발된 역사교과서 보조교재가 교실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교육청 뿐만아니라 전북, 세종, 강원 교육청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이 교재는 중앙의 역사에 한정하지 않고 ‘우리 학생들에게 고향을 돌려줄 수 있는’ 지역사를 특화해 포함하고 있으며, 교사 연수 등을 거쳐 내년 신학기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새 민주정부에서 국정역사교과서를 폐기한다는 정책에 따라, 완성도 높은 새 검정 교과서 개발을 앞두고, 이 보조교재가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05-13 13;43;58.PNG▲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 페이스북에서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광역시교육청, “국정교과서 폐기 ‘사필귀정’ 환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