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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안 궁항, 복합레저 온천 들어선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7.04.2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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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27억원 투자, 객실 579실 온천휴양(97,960㎡) 복합레저시설 조성
▶ 연간 170여만명(4,600여명/일) 이용, 300여명이상 고용창출 기대

2017-04-25 15;39;40.PNG▲ 조감도/전라북도 제공
 
전북도는 ‘부안군 변산반도 궁항온천개발계획’이 지난 4월 7일 개최된 전라북도 도시계획위원회(제1분과) 심의를 통과하여 25일 온천개발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궁항온천에서 발견된 온천공은 총 3공이고, 최고 용출 수온은 36.1도이며 수질은 염화물광천(CaNa-CI) 온천으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한국화학연구원 등의 온천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인체에 유익한 다양한 천연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된 해수온천으로 의학적 효능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궁항온천개발계획’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도청리 일원의 9만7960㎡ 부지에 총 사업비 1,627억원을 투입하여 전체 객실수 579실의 온천휴양시설 2동(9층), 숙박시설 1동(9층), 교육연구시설 1동(9층), 수련시설 1동(5층) 등 관광휴양기능과 요양 및 치료기능을 갖춘 체류형 종합온천 레저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주식회사 태창은 관광휴양, 기업연수, 청소년수련활동 및 문화 활동 등의 다양한 시설을 갖추어 온천이용 계층을 다양화하여 전라북도와 부안군의 관광수요 증진에 부응하겠다고 도에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사업이 완료될 경우 연간 170여만명(평균 4,600여명/일)이 시설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되며, 전라북도 일원과 부안군 등 주변 관광지 활성화는 물론 300여명 이상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태창은 온천개발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보양온천시설을 2020년 완공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며, 기타 시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추후 진행되는 건축허가 및 경관심의 등 인ㆍ허가 절차는 부안군에서 추진한다.
 
전라북도 최재용 녹지환경국장은 “궁항온천개발계획이 승인됨으로써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채석강, 내소사 등 변산반도국립공원 관광사업의 새로운 동력이 되고, 향후 2023년 잼버리대회 및 새만금 복합레저단지와 연계된 전라북도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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