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 산하기관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논평

  • ON-LINE NEWS 기자
  • 입력 2017.04.03 14:21
  • 조회수 2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김용구 전정책자문관 등의 인척비리가 불거지면서 정무직 인적쇄신에 이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측근, 보은인사 논란을 잠재우고 인척비리의 멍에를 털어내기 위해 2017년 임기가 만료되는 산하기관의 장에 대한 일괄사표를 제출받은바 있다.
 
윤장현 시장은 명확한 계획도 대책도 없는 상황에서 그동안 산하기관을 잘 이끌어 왔다는 평가를 받는 기관장까지 성급히 일괄사표를 수리함으로써 작금의 산하기관장의 공백사태를 초래했다.
 
이와관련하여 일부에서는 윤장현 시장이 참신한 인물을 기관장으로 뽑겠다고 하는데 그건 시장의 이상일 뿐 인적쇄신 차원 이라기보다는 내년 지방선거를 염두해 두고 유권자의 시선을 끌기위한 일회성 깜짝 이벤트에 가깝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그럼에도 우리 국민의당 의원들은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기관장들에 대한 인적쇄신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선의의 조치로 판단하고 전문성을 겸비한 능력 있는 인사의 영입을 기대했다.
 
그러나 윤장현 시장은 각 기관의 임원추천위원회가 접수한 후보자들에 대한 자체 평가와 검증을 통해 추천한 인사에 대해 잇따라 참신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이로인해 기관장 공백사태는 장기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윤장현 시장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은 후보자를 추천한 임원추천위원회의 활동을 폄하 하면서 임원추천위원회의의 기능과 권한을 무력화 시키고 시의회마저 들러리 시키려하는 반민주적 행정을 펴고 있다.
이런 윤장현식 인사 행정은 과거와 하나도 달라진 것이 없다.
 
과연 독립적인 임원추천위원회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사를 낙점하기 위해 장악하려 하는 것이 시민시장으로 능력있는 인재등용을 위한 처사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하물며 일부 기관에서는 임원추천위원들이 자진 사퇴를 했으며, 또 다른 기관에서는 1차 공모 시 면접에서 탈락한 후보자가 2차 재공모에서 최종 추천 2배수에 포함돼 올라오는 등 웃지못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조차 윤장현 시장이 특정 인사를 염두해 두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수기로 전략시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리 국민의당 의원들은 작금의 사태를 불러 일이킨 윤장현 시장이 시민 앞에 진실하고 책임있는 사과와 함께 산하기관장 인사에 대한 명확한 원칙과 소신을 밝힐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시 우리 국민의당 의원들은 인사청문회 불참을 비롯하여 의회에서 추천하는 각종위원회 위원 추천 권한을 행사하지 않을 것을 밝힌다.
 
2017년 4월 3일
광주광역시의회 국민의당 의원일동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광주광역시 산하기관 장기공백 사태에 대한 논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