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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독불장군 황교안은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의 작품이다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7.02.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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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촛불 바람을 이용해 청와대로만 가면 된다는 태도를 보임으로써 결국 황교안을 키웠다.

황교안 권한대행이 온 국민의 바람인 특검 연장을 거부하고 나섰다.

사실 그동안 황 권한대행의 행보를 봤을 때 충분히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다.

국민의당은 선 총리 후 탄핵 해야한다고 일관되게 주장해왔다. 박근혜와 황교안은 물리적인 존재만 다를 뿐이지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촛불민심을 이용한 본인들의 정치 로드맵만을 앞세워 정치적 계산만으로 이를 거부 했다.

당시 문 전 대표는 대통령이 하야 후에 거국중립내각과 같은 과도내각으로 다음 정부가 구성될 때까지 국정을 담당하는 로드맵이 필요하다는 핑계를 댔다.

그 로드맵이 오늘의 황교안을 만드는 것이었나 묻지 않을 수 없다.

국정안정을 위해 지금이라도 황교안 권한대행을 탄핵하고 특검연장 직권상정을 위해 온 야당이 힘을 모아야 한다.


2017. 2. 27.
국민의당 전라북도당 대변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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