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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돌산읍 조선소 앞 해상에서 선박화재 발생 신속진화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7.01.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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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수리 차 조선소 도크 하던 중 화재 발생...인명피해 없어

여수시 돌산읍 J조선소 앞 해상에서 선박을 수리하기 위해 도크 하던 중 선체 뒤쪽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신속하게 진화하여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오늘 오전 11시 18분께 돌산읍 J조선소 앞 해상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선박에 승선하고 있는 선장을 신속히 구조하고 화재 선박을 경비정 4척을 동원하여 약 50분 만에 신속하게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선박 J호(27톤, 화물선, 승선원 1명) 선장 최 모 씨(남, 60세)는 오늘 오전 10시 20분경 여수시 신월동 관공선 부두에서 출항하여 여수시 돌산읍 J조선소에 선박 수리차 진입하던 중 선체 뒤쪽에서 불이나 선장 최 씨가 여수해경에 신고하였다.

화재선박 사진 (2).png▲ 화재선박/사진 여수해경
 
신고를 접수 받은 해경은 사고해상에 경비정 3척과 봉산해경센터 연안구조정을 신속히 출동시켜 신고 접수 시간으로부터 약 50분 만에 진화하였고, 화재 선박에 승선하고 있던 선장 최 모 씨를 육상으로 이동시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또한, 사고 선박은 화재가 발생한 J조선소 앞 해상에서 여수시 남산동 장군도 쪽으로 계속해서 표류하여 항로 상 가운데를 막아, 지나가는 선박과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해경 경비정이 화재선박을 더이상 표류하지 못하게 계류 조치를 하고 선박화재를 진화하여 다행히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 관계자는 “선장을 상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고, 올해 들어 계속해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출항 전 기관점검 등을 통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여수해경에 곧바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J호는 원래 도크 하려고 했던 J조선소에 도크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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