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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 남악롯데복합쇼핑몰 개점 중단 촉구 성명서 발표

  • 김일호 기자
  • 입력 2016.12.21 15:15
  • 조회수 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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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의회(의장 조성오)에서는 21일, 무안군에 대해 남악롯데복합쇼핑몰의 개점을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포시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무안군은 그동안 남악롯데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 조건 위반, 기습적인 건축물 사용승인 등 일방적이고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파렴치한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여 목포 지역경제는 파탄 날 지경에 이르렀고, 25만 시민의 자존심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고 비판했다.
 
이에 조성오 의장 외 목포시의회 의원 전원은 무안군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롯데복합쇼핑몰의 개점 저지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을 밝히는 성명서를 통해, 목포시의 무안군이 불법으로 접합한 오수관리로 설비 철거 행정 대집행의 실시와 무안군의 롯데에 대한 특혜 행정 중단 및 건축물 사용 승인 철회, 오수관로의 즉시 철거를 촉구했다.
 
조성오 의장은 “목포시의회의 지속적인 입장 표명에도 불구하고, 목포시와 무안군의 지역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며, “목포시의회는 25만 목포시민의 입장을 대변해 앞장서서 현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을 전했다.
 
      
 
의장님프로필사진.png▲ 목포시의회 조성오 의장
 
[성명서 전문]

목포시의회, 남악 롯데복합쇼핑몰 개점 중단 촉구 성명서
 
무안군은 지역 경제를 파탄 내는 불법적이고 재벌 편향적으로 이뤄진 남악 롯데복합쇼핑몰의 개점을 즉시 중단하라!
 
무안군은 그동안 남악롯데복합쇼핑몰의 건축허가 조건 위반, 기습적인 건축물 사용승인 등 일방적이고 재벌에게 특혜를 주는 파렴치한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해 오고 있다.
 
목포 지역경제는 파탄 날 지경에 이르렀고, 25만 시민의 자존심에는 깊은 상처를 입었다.
 
이에 목포시의회는 시민의 생존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 무안군의 후안무치한 행위를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롯데복합쇼핑몰의 개점 저지를 위한 강력한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을 밝히며, 목포시와 무안군에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목포시는 불법으로 접합한 무안군의 오수관리로 설비에 대한 철거 행정 대집행을 즉각 실시하라!
 
하나. 무안군은 최순실 국정농단에 연루된 롯데에게 막대한 이익을 주는 특혜 행정을 중단하고 건축물 사용 승인을 즉각 철회하라!
 
하나. 무안군은 남악하수처리장 배수설비에 불법으로 접합한 오수관로를 즉시 철거하라!
 
2016. 12. 21.
 
목포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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