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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48개 대학총장, '청년문제 해결' 협의체 출범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11.29 18:39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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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주거불안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문제와 대학가 활력 침체 문제 해결에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내 48개 대학교 총장이 공식 협의체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30일(수) 출범한다.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서울시가 지난 6월 발표한 「청년특별시, 창조경제 캠퍼스타운」 사업의 핵심 추진동력이 될 전담 거버넌스로, 캠퍼스타운의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협의 및 조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다.

「청년특별시, 창조경제 캠퍼스타운」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지적 자원을 적극 활용하고 서울시의 공공지원(계획수립, 재정지원, 갈등관리, 제도개선 등)을 결합해 특색 없는 유흥가가 돼버린 대학가를 일자리 중심의 '창조가(創造街)'로 조성하는 새로운 도시재생모델이다.
 
협의회는 서울시 소재 총 52개 대학교 가운데 참여를 희망한 48개교 총장과 서울시장, 총 49인으로 구성된다. 오는 30일(수) 열리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연2회(상‧하반기) 정기회의를 갖는다. 대학과 공공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대학, 청년, 지역의 각종 현안에 대한 발전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제1회 캠퍼스타운 정책협의회'를 30일(수) 11시30분 중구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차 협의회는 48개 대학 중 35여 개교 총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약 2시간에 걸친 회의를 통해 ▴초대회장 선출 ▴운영위원회(부회장단) 구성 ▴운영회칙 의결 ▴창립취지문 확정 및 발표 ▴'17년 협의회 개최 일정 확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제2회 협의회는 내년 3월 중 개최 예정이며, 각 대학들이 보편적으로 안고 있는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대학의 지역사회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인센티브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 캠퍼스타운조성단은 각 대학으로부터 청년창업, 청년주거, 청년문화,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등 다양한 주제로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제안을 받아 12월 중 단위사업형 캠퍼스타운 조성사업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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