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김용율 감독으로…김혜인․문혜린 선수로‘태극마크’

  • 보도국 기자
  • 입력 2014.11.17 17:36
  • 조회수 3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95체전 호성적 거양 전남도청 운동부, 대표 발탁 등 상한가 -
- 남자 펜싱 사브르 월드컵․대만 청산컵 국제정구대회에 출전 -
 
김용율.jpg
△ 김용율지도자
사진=전남도체육회

전남도청 운동부가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호성적을 발판삼아 국제대회 지도자 및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수혜를 받는 등 연일 상종가를 달리고 있다.

전남도 및 전라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남도청 펜싱부 김용율 지도자(51)가 국가대표팀 사브르 감독으로, 정구부 김혜인(26)-문혜린(24)은 국가대표에 발탁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이에따라 김용율 지도자는 남자 사브르 월드컵대회에, 김혜인-문혜린은 대만 청산컵 국제정구대회에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청은 근대5종(남), 정구(여), 펜싱(여), 체조(남․여) 등 4개종목 5개팀을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 11월 3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폐막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943점을 따내는 등 역대 최고성적을 거양했었다. 이는 지난해 311점 획득을 3배 넘게 능가했었다.

이들 중 안용준 감독(54)-김용율 코치(51)가 이끄는 펜싱부는 사브르 단체전 은메달을, 서정철 감독(42)-이문재 코치(40)가 진두지휘하는 정구부도 단체전 은메달을 수확했다.

먼저 김용율 감독은 한국 펜싱 사브르의 대들보로 자리매김한 ‘보석’같은 지도자다.
김용율 감독은 오랜 국가대표 지도자로 활동(국가대표 코치(1991. 6 ~ 1996. 8), 국가대표 코치(2003. 4), 국가대표 감독(2009. 3 ~ 2012. 12))하면서 한국 펜싱의 탁월한 경기력 발휘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줬었다.

특히 김용율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펜싱이 ‘손이 아닌 발로 한다’는 한국식 펜싱으로 새롭게 중무장하여 한국 펜싱이 ‘종주국’ 유럽세를 격파하며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런던올림픽에서 세계 종합5위의 호성적을 거양하는데 커다란 견인차 역할을 해냈다.

이런 공로로 김용율 감독은 지난 2013년 대한체육회 지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용율 감독의 이와같은 지도력을 익히 인정한 대한펜싱협회는 김용율 감독을 긴급 불러들였다.

유상주(前 동양시멘트 감독) 대표팀 감독이 일신상의 사유로 대표팀 지도자가 공백을 빚자 대한펜싱협회는 김용율 감독을 긴급호출한 것. 그리고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벌어지는 남자 사브르 월드컵대회를 맡겼다.

이번 대회에는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AG 2관왕,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 원우영(서울지하철공사,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 인천AG 단체전 금), 오은석(국민체육진흥공단, 런던올림픽 단체전 금, 인천AG 단체전 금) 등 ‘빅4’를 비롯하여 총 8명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첫 번째로 치러지는 국제대회인만큼 한국 펜싱의 세계적 수준을 가늠하는 중요한 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그 중책을 김용율 감독에게 맡긴 것이다.

18일 출국하여 25일 귀국길에 오르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 획득을 목표하고 있다.

김용율 감독은 “펜싱은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아시아무대를 평정하는 등 국민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는 종목이 됐다”며 “그 중책을 맡아 매우 부담스럽지만, 한국 펜싱 발전에 힘이 되기 위해 다시한번 태극마크를 수락했던만큼 좋은 성적 거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남도청 정구부의 김혜인(26)-문혜린(24)도 95체전 은메달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 벌어지는 대만 청산컵 국제정구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참가한다. 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3개종별에 나서는 이들은 혼합복식에서는 이상권(서울시청), 김형준(이천시청)과 각각 호흡을 맞춘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제주 장미란 실종사건, 경찰은 무엇을 했나? 초동대응·허위 종결 의혹까지
  • 김문수 의원, ‘학교안전법’ 개정안 대표발의…현장체험학습 교사 면책 범위 명확화
  • 통영해경, 거제 함목해수욕장 인근 해상서 표류자 4명 잇따라 구조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 78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검찰청… 10월 2일 '중대범죄수사청' 전격 출범
  • 이재명 대통령, 엄정한 책임 요구…
  • 서삼석 의원, '동물복지 향상 2법' 대표발의…
  • 김문수 의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물놀이 안전부터 농촌관광·농업교육까지…여름철 민생행정 강화
  • 순천시, 2026년 하반기 수시인사 단행…신규임용·복직 등 20명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김용율 감독으로…김혜인․문혜린 선수로‘태극마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