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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민건강 위협하는 불량식품

  • 노다혜 기자
  • 입력 2016.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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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해가고 삶의 질이 높아질수록 우리는 안전과 건강을 중요시하고, 특히 건강과 직결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양시경.png▲ 영광경찰서 수사과 양시경 경사
 
부정불량식품이란 식품의 생산, 제조, 가공 등의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법규를 준수하지 않고 생산, 유통, 판매되는 제품을 말한다. 대표적 불량식품 유형에는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를 쓰거나 병든 고기로 가공하는 식품, 내용물의 크기, 중량 등을 속이거나 허가나 신고를 받지 않은 식품, 허위 표시로 소비자를 혼동케하는 식품 등의 유형이 있다.
 
우리 경찰에서는 박근혜 정부 시작과 함께 4대 사회악 중에 하나로 부정불량식품을 규정,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강력한 단속을 전개해 악의적인 부정불량식품 제조, 유통, 판매사범을 시장에서 퇴출시키고 그에 상응하는 형사처벌을 받게 하는 치안활동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부정불량식품이 상당 부분 사라지는 효과를 거두었으나, 아직도 양심을 속여 가며 단속의 눈을 피하여 부정불량식품을 제조·가공·판매하여 국민의 건강을 해치는 사례를 찾아 볼 수 있다.
 
이렇듯 경찰의 단속만으로는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를 지키는데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부정불량식품 근절에 있어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 뿐만 아니라 국민과의 참여문화를 정착시켜야 할 때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부정불량식품의 감시자가 되어 부정불량식품을 발견 됐을 때 즉시 112로 신고 해 건강한 먹거리를 지켜내야 할 것이다.
 
영광경찰서 수사과 경사 양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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