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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불량식품 OUT, 안전한 먹거리 지키기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09.07 09:29
  • 조회수 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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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요리사들이 출연하고 맛집을 소개하는 방송이 많아지며 ‘맛있는’음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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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의‘2016년 상반기 4대악 불량식품 특별단속 성과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찰에 적발된 불량식품 사범은 약 3000여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단속된 것 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선물용으로 육류․수산물․건강식품 등의 소비 급증하여 불량식품 제조 및 유통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상한 원료를 사용하여 식품을 만드는 행위,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파는 행위, 원산지를 허위로 기재하거나 표시하지 않는 행위, 건강기능식품 등 효능을 과장하는 행위 등이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경찰은 고기류, 수산물, 건강식품을 ‘명절 3개 식품’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인터넷상에서 일어나는 미신고 수입식품 유통, 원산지 허위표시, 허위․과장광고 등도 중점 단속대상이 된다.

4대악 중 하나인 불량식품은 우리가 피해를 인지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피해의 원인을 쉽게 찾을 수 없어 단속과 예방활동이 중요하다.

이 때문에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신고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불량식품 발견 시, 국번 없이 ‘1399’, 스마트폰 앱 ‘식품안전파수꾼’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112신고 또는 가까운 경찰서 방문을 통해서도 신고접수가 가능하다.

경찰과 국민 모두의 노력으로 고질적 병폐인 불량식품 제조 및 판매 범죄로부터 우리의 건강을 책임질 깨끗한 먹거리를 지킬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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