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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불량식품 근절, 우리의 손으로!

  • 신수성 기자
  • 입력 2016.07.12 16: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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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식품’ 그 이름이 왠지 모르게 우리에게 친숙하다. ‘불량식품‘을 흔히 문방구 앞에서 파는 추억의 식품으로만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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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김경민
 
허나, ‘불량식품’은 생산, 제조, 유통, 판매, 유통기한 경과 등등 모든   단계에서 규정과 법을 위반한 식품을 말하며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과   더불어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이다.

기온이 올라가고 습도가 높아지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맞물려, 식품위생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불량식품 단속건수를 살펴보면 2013년 3,748건에서 2015년 10,090건으로 약 3배정도 크게 증가하였다. 전북에서도 올해 1월~5월 불량식품 150건을 적발해 189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을 구속하는 등 지난해 상반기보다 70명(58.8%)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우리 생활 속에 ‘불량식품‘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처럼, 불량식품 유통은 갈수록 지능화되어 증가하고 있어 단속만으로는   근절이 쉽지 않다.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단속과 더불어 모든 국민들의 관심과 신고를 통한 협조가 꼭 필요하다.

불량식품으로 의심된다면 1399(식품안전소비자센터), 1399가 생각나지 않는다면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신고번호 112를 통해서도 신고 가능하다.

우리 모두가 내 가족의 건강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경각심을 가지고 불량식품에 대한 감시와 신고정신을 가지고 불량식품 척결에 함께 한다면 불량식품 근절도 먼 일만은 아닐 것이다.

- 고창경찰서 모양지구대 순경 김경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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