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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게임업체, 순풍타고 만리장성에 입성한다...

  • 노영윤 기자
  • 입력 2016.07.07 12:09
  • 조회수 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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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펀드 통해 전북게임 중국 시장진출 교두보 마련 
전북게임업체, 매년 7천만대 느는 중국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내민다
 
전라북도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효성, HN게임즈,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7일(목) 국산 우수 모바일 게임의 발굴, 홍보, 해외진출 등에 대한 적극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전북게임벤처 스마트-TV 게임 글로벌 진출’ 업무협약을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내 스마트-TV 게임 산업 생태계 구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국산 우수 게임을 추천하고, HN게임즈는 NS스튜디오를 통해 이들 게임을 중국 스마트-TV에 독점 방송하여 월 1억명 이상이 방문하는 LeTV, Hisence 등 콘텐츠 플렛폼안에 전북지역 게임회사의 런칭-게임존을 만들어 탑재하게 된다.
 
이를 위해 중국 스마트-TV 게임 배급업체인 NS스튜디오에 창조경제펀드 투자자인 ㈜효성과 펀드 운용사(VC)인 SJ투자파트너스가10억원을 투자하고, HN게임즈(SPC, 특수목적법인)를 설립하여 중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게임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중국 스마트-TV 게임 배급업체인 NS스튜디오는 중국시장 조기안착을 위해 게임개발의 방향과 특성, 해외진출 노하우를 전달하는 멘토 역할과 홍보,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에 있어, 이들 게임의 해외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지금 스마트-TV 보급이 매년 7,000만대씩 늘어나고 있어 컨텐츠에 대한 수요는 급증하지만 게임콘텐츠에 대한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중국 스마트-TV 게임시장은 약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라북도의 게임 산업은 몇몇 기업이 중국시장의 벽을 넘기위해 많은 도전을 하였으나, 정보부족과 수익배분 등의 이유로 계약 단계에서 좌절 되는 등 중국 진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대만까지만 진출하는 아쉬움을 보였다.
 
이번 업무 협약은 게임 산업의 새로운 콘텐츠 플렛폼 제시로 동남아시아를 넘어 중국 본토까지 자사 제품을 안정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중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스마트-TV 게임 개발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기본원칙에도 합의해 게임 개발사들의 신규 수익창출을 하는 등 전라북도 게임업체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N게임즈는 전라북도 벤처게임 기업만을 대상으로 게임 콘텐츠를 선정하여 중국 시장에 런칭 시킨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도내 게임업체들이 빠르게 중국시장에 입성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협약기관들은 사업의 빠른 정착과 안정화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게임 발굴, 홍보, 마케팅, 해외 진출 지원 방안 등의 세부적인 논의와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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