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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 고려시대 이어 제2의 전성기 기대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4.11.03 00:13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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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진군, 국외 자매도시 중국 용천시와 청자교류 및 교육교류 협약 체결 -
강진청자 고려시대 이어 제2의 전성기 기대 (3).JPG
 
천년비색의 신비를 품은 강진 고려청자가 중국 청자의 본토 중국 용천시에서 또 한번의 비상을 준비 중이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29일 정승준 부군수를 비롯한 강진군 사절단이 자매도시인 중국 용천시를 방문해 청자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및 국제 교육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찌보린 용천시장 등 2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주요 협약사항으로 양 도시의 창자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강진청자협동조합과 용천청자협회 간 민간 기술교류 및 상호 방문 연수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청자교류 협약에 이어 지난 1월 거점고로 지정된 강진고와 중국 용천시 제일고 간 상호 학생교류에 관한 협약도 체결하였다. 학생들이 격년제로 상호 방문해 세계를 보는 눈을 넓히고는 이를 통해 지역 거점고가 세계 속에 빛나는 글로벌 국제 고등학교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강진군과 용천시는 지난 2001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청자, 교육, 문화, 축제 등 다방면으로 교류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강진군에서 개최한 제42회 강진청자축제 및 한중일 도자문화축제에 용천청자 판매, 청자작품 시연 등 용천시에서 주요 행사에 직접 참여하였다. 오는 2015년에는 용천시에서 개최하는 제10회 용천청자보검축제 및 중한 도자문화축제에 강진군에서도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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