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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직원 나서서 제설 작업에 총력

  • KJB한국방송 양 완기자 기자
  • 입력 2016.01.25 17:49
  •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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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기동반, 중장비 동원해 시민 불편 최소화에 최선
 
목포에 대설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지난 23~24일 24.5cm의 눈이 내려 목포시가 24시간 제설기동반과 재난안전상황실을 가동하며 비상근무를 실시했다.
 
목포는 지난 23일 새벽부터 눈발이 내리기 시작해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렸고, 낮 최고기온이 영하 5도에 그치는 등 폭설과 한파가 겹쳐 시는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했다.
 
목포시 중장비 제설작업.jpg
 
시는 지난 23일 새벽 5시30분부터 제설차량으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기동반을 가동해 도로에 염화칼슘과 소금을 뿌리며 도로면이 결빙되지 않도록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 했다.
 
백년로 용해 동아아파트 4거리에서 광장주유소 구간과 목포과학대학교 앞 등 주요 간선도로 경사로 구간에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제설차량 6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141톤, 제설용 소금 247톤을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도 제설작업 현장을 긴급 순회 점검하고 도로 결빙으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불편과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24~25일 이틀 동안 오전 6시30분부터 시 산하 전직원에게 제설 작업을 지시했다. 전직원들은 14개 주요 취약지구에서 제설용 장비 등을 이용해 인력으로 보행로 및 이면도로 등의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도로면 불량지역에 중장비 28대를 긴급 투입하고, 23개 동에 중장비 25대를 지원해 간선도로,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 인근 군부대에 제설작업 인력 및 장비를 지원 요청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폭설과 한파로 한낮에도 영하권의 날씨가 연일 지속됨에 따라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 예방, 독거노인 보살피기, 대중교통 운행 등 시민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지원에 총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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