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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나서

  • KJB한국방송 노달선기자 기자
  • 입력 2016.01.21 12:51
  • 조회수 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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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월말까지 기초수급 탈락가정, 저소득 노인 등 집중 발굴
 긴급지원, 양곡, 난방비, 생활용품, 후원금품 등 지원

서구 양동에 거주하는 강모(40세)씨는 이혼 후 홀로 노동일을 하며 생활하던 중 허리를 다쳐 몇 개월간 일을 하지 못하여 월세 100여만원이 체납되고 집주인으로부터 강제퇴거 명령을 받은 상태였으나,
 
관할 통장이 사각지대 발굴 조사를 통해 강모씨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동주민센터에 의뢰하여 긴급지원 신청을 하였고 생계·주거·연료비 70만원을 6개월간 지원받게 되었다.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는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 발굴에 나섰다.
 
법정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국가적인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찾아, 지원하기 위한 것.
 
서구는 각 동의 복지통장, 복지협의체 위원, 복지도우미, 방문 조사요원 등을 총 동원하여 내달 2월말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기초수급 탈락 가정, 긴급지원 대상자, 저소득 노인, 홀몸 노인, 단전·단수 가구 등을 중심으로 실태조사를 추진 중이다.
 
서구는 조사결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세대에는 양곡, 난방비, 생활용품 등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세대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으로 지정, 생활이 안정될 때까지 모니터링해 나갈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동복지협의체, 서구민 한가족되기 결연사업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주민들을 발굴․지원하여 위기상황에 처한 주민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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