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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강진군 주요소식

  • 문지훈기자 기자
  • 입력 2014.10.15 23:37
  • 조회수 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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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세 김유홍옹, 후학양성에는 열정가득한 靑春
- 군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40년 동안 끊임없이 인재육성 열정
 
김유홍.jpg
 
전 강진정미회사를 운영했던 군동면 호계리 김유홍옹(99세)은 지난 10일 강진군민장학재단(이사장 강진원)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과 아울러 지난 40여년의 세월 동안 강진군의 발전과 후학 양성에 열정을 쏟은 그의 노력은 강진군 곳곳에 새겨져 강진 군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유홍옹은 1974년 지역인재들의 대학진학 기회를 확대하고 미래 강진 교육발전을 위해 인문계 고등학교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강진고등학교 설립 추진위원장을 맡아 현 강진고등학교 자리에 부지(33,094㎡)를 희사했고 당시 5천여만 원을 들여 건물공사를 시작하는 등 강진고등학교를 세워 후배들을 키워내는데 큰 공헌을 했다.
 
1980년 강진고 개교 첫해에는 3백만 원 장학금을 기탁한데 이어 17년 전부터는 5백만원 씩 총 1억 4천여만 원의 학교 장학금을 기탁했다. 또한 학비부담으로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학비를 지원해주며 후학들의 대학 진학 기회를 확대하는 등 강진 교육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김유홍옹은 후학들에게“사회에 나가 항상 고향의 모범이 되고 영원히 강진을 사랑하라”고 말하며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은 후학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더 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강진군, 바다에 꼬막 씨를 뿌린다
- 2012년부터 패류 메카조성 사업 추진, 어업인 6배 소득 예상
 
강진군 바다에 꼬막 씨를 뿌린다 1.jpg
 
지난 13일 강진군 패류메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강진군 도암면 신기마을에 꼬막 인공 종묘를 뿌려 꼬막 종묘 중간육성에 나섰다.
 
강진군은 지난 2012년부터 사업비 4억 원을 투자해 꼬막종묘 중간육성장과 꼬막 모패장을 조성해 종묘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고 있으며, 어민들을 사업에 참여시켜 어업소득 증대(재료비의 6배 이상의 소득)에 노력하고 있다.
 
강진 꼬막은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을 정도로 맛이 좋다. 꼬막을 품었던 강진만은 호남 남부의 비옥한 평야의 흙이 퇴적돼 수산자원의 보고로 꼬막을 풍성하게 키워냈으며 어촌 소득의 큰 몫을 차지하기도 했다.
 
현재 꼬막양식은 자연산 종묘에 의존하고 있는데 바다환경 변화, 자원남획으로 인해 꼬막 종묘 생산량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으며 우량종을 남획하여 소형개체에서 반복적인 번식이 계속돼 꼬막 열성화 현상이 진행돼 꼬막 생산량은 급속히 감소하고 꼬막가격은 뛰어오르고 있다.
 
강진군은 꼬막 자원량 감소의 근본적인 원인인 종묘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강진군 수산패류 메카> 조성사업을 추진해 1cm 이상의 살포용 종묘육성과 꼬막 모패장 조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09년 강진군 다산해양종묘에서는 전국 최초로 꼬막 인공 종묘 배양에 성공해 인공종묘(1~2mm) 기술을 확립했으며 2018년까지 중간종묘 육성장 20개소, 모패장 20개소를 목표로 패류메카 조성사업을 추진 중이다.
 

 
금곡마을청년들, 마을어르신들 모시고 효도여행
- 지난 11일 전북 부안 변산반도, 내장산 관광
 
금곡마을청년들, 마을어르신들 모시고 효도여행.JPG
 
군동면 금곡마을 청년들이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가을효도여행을 마련했다.
군동면 금곡마을 청년회(회장 김상동)는 지난 11일 마을 어르신 30분을 모시고 전북 부안의 변산반도와 내장산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금곡마을 청년회가 그동안 적립한 자체회비로 실시되었으며, 청년회는 전날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이 드실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여행을 다녀온 임만지 어르신은“동네 어른이라고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준 청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흐뭇하기 그지없다. 농촌을 떠나지 않고 남아 어른들을 공경하고 또 서로 우애있는 모습으로 지내주니 마을 청년들한테 너무나도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까망토’브랜드, 강진농민만의 고유명사
- 강진군의 흑토마토 상표등록, 맛도 영양도 좋아 인기 만점
 
까망토 브랜드 강진농민의 고유명사 2-horz.jpg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은 흑토마토 전문 브랜드인 <까망토>에 대한 상표등록을 완료하고 강진 고유 브랜드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진군은 올해까지 8농가 2ha에 흑토마토를 시범 보급 후 연중 생산 체계를 마련하고 강진군 고유브랜드인 <까망토>라는 이름으로 농협과 이마트에 계약 출하하고 있다.
 
지난해는 <까망토>브랜드의 상표등록을 출원하여 올해 등록까지 완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까망토>라는 브랜드는 강진 흑토마토 재배 농업인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어 상표에 대한 법적 권리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흑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해 라이코펜 함량이 3배이상 높아 기능성 토마토로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강진 흑토마토는 찰지면서도 맛이 좋고 경도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강진군, 특수․기능성 쌀 가공 브랜드화 나섰다
- 건강한 먹거리 찾는 소비자 눈높이를 맞춰 발아현미, 유색미 등 재배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쌀 시장 개방에 대응하고 소비자 눈높이를 맞춘 적극적이고 발빠른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강진군은 지난 4월부터 강진군 성전면 월하마을에 특수․기능성 쌀 가공 브랜드화 공동체 육성시범단지를 조성하고 가바쌀, 유색미, 발아현미 등을 재배하고 생산물에 대한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수․기능성 쌀 가공 브랜드화 공동체 육성시범사업은 쌀의 다양한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량 감소에 따른 수급안정을 도모함은 물론, 쌀의 새로운 소비시장 창출로 부가가치와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도비 3천만 원을 포함한 사업비 1억원이 투입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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