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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단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길 활짝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12.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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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전남도, 28일 유치업종 확대 등 개발계획 변경 승인·고시 -

- 포스코그룹, 4조4천억 들여 이차전지·수소산업 추진 계획 -

 

광양국가산단이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 길이 열려 글로벌 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우뚝 서게 됐다.

 

전라남도는 28일 광양국가산업단지의 첨단 신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광양국가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을 승인·고시했다. 이번 변경으로 그동안 철강 관련 업종에만 묶였던 광양국가산단 동호안의 입지 규제가 풀린다.

 

전남도는 세계적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미래 첨단전략산업을 중점 육성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을 중심으로 광양국가산단에 이차전지와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온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가장 시급한 동호안의 입지규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포스코와 함께 국무조정실, 국토부, 해수부 등 관련 기관을 지속해서 방문, 제도 개선과 산업단지개발계획 변경을 적극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10월 ‘산업입지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고, 관계 기관 협의 및 심의를 거쳐 이번 개발계획이 변경 승인돼 기업의 첨단 신산업 분야 투자 활성화 길이 열린 것이다.

 

앞으로 포스코그룹은 동호안에 10년간 4조 4천억 원 이상을 투자해 광양국가산단을 이차전지와 수소산업의 허브로 키울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의 투자계획이 조속히 실현되면 국가 산업경쟁력이 높아지고, 지역사회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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