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12.28 12: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중소·벤처기업 투자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 G-펀드’의 2023년 신규 조성액이 3,178억 원을 돌파했다. 경기도 조성 펀드 가운데 단년도 최대 규모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올해 ▲스타트업 ▲스케일업 ▲경기북부 균형발전 ▲미래성장 분야로 나눠 펀드를 조성했는데 4개 분야 펀드 조성액이 당초 목표인 1,200억 원의 약 2.6배이자 단일 연도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3,178억 원을 기록했다.

 

경기도 G-펀드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기회를 넓히기 위해 경기도가 투자 마중물 역할로 조성하는 펀드(투자조합)로 2026년까지 1조 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도가 기존에 운용중인 펀드와 올해 조성액을 합산하면 총 7,880억 원으로 G-펀드 목표액의 약 78%를 1년 6개월만에 달성한 셈이다.

 

image02.png
사진/경기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지난 2월 23일 ‘경기도 G-펀드 비전선포 및 협약식’을 열고 “경기도는 기회의 땅이다. 여러분께 창업할 수 있는 기회,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회 등 많은 기회를 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타트업 펀드(1~3호)는 올해 1,370억 원 조성됐다. 자금난을 겪는 창업기업을 중점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스케일업 펀드는 500억 원이 조성됐다. 연구개발(R&D), 설비 확장 등 후속 투자가 필요한 고성장 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300억 원이 조성된 경기북부 균형발전 펀드는 경기 남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투자 기회가 적은 북부 지역 기업을 지원한다.

 

경기도형 모펀드(경기산업육성투자기금)를 통해 조성한 미래성장펀드(1~3호)는 올해 1,008억 원이 조성됐다. 민선8기 경기도가 중점 전략산업으로 추진 중인 반도체, 바이오, 모빌리티,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에 투자할 예정이다.

 

도는 내년에도 최소 1,500억 원 규모로 스타트업, 탄소중립, 미래성장 분야 펀드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투자설명회와 1:1 투자상담회, 투자 홍보활동(IR) 등 투자 활성화 지원을 강화해 도내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투자 유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경기도, 역대 최대 규모 3,178억 원 ‘G-펀드’ 조성…중소·벤처기업 지원 확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