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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무안연꽃축제 7월 20일부터 4일간 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6.29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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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 연꽃처럼 피어나는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 -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26회 무안연꽃축제가 오는 7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내 인생의 화연연화! 다시 피어나다’를 주제로 무안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화양연화! 다시 피어나다!’는 코로나 거리두기로 소원했던 연인에게는 진한 사랑이 피어나고, 가족에게는 행복이 피어나고, 노년을 맞는 분들은 꿈과 웃음이 가득했던 어린 시절의 생기가 다시 피어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 바로 지금! 소중한 오늘임을 연꽃축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했다.

 

사계절 관광명소인 회산백련지에는 벌써부터 축제의 서막을 예고하듯 연꽃 봉오리들이 서로 경쟁하듯 자라고 백련지 입구 일부 구간에는 이른 꽃들이 벌써부터 하얗게 피어나 관광객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회산백련지 풍경 (1).png
사진/무안군

초록빛 연잎 사이로 드러나는 백련의 아름다움뿐 아니라 백일홍, 장미, 수국 등 꽃동산이 조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자연에서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동물농장과 놀이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무더위를 날려줄 회산백련지 물놀이장은 7월 14일 개장을 앞두고 준비가 한창이다.

 

백련지 입구 향토음식관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이 입점을 완료했고 특히 축제 기간에는 무안의 농특산물인 연, 양파, 고구마 호박 등을 활용한 황토골 전국무안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상품화한 양파함박스테이크, 삼색떡볶이(연근, 호박, 연잎), 양파들깨 냉수제비, 고구마 모주 칵테일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올해에도 연꽃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신비의 연꽃길 보트 탐사, 연차 시음, 무안양파 껍질을 활용한 천연 염색, 무안분청 물레 체험, 봉숭아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한여름 밤하늘을 수놓을 500대의 달빛 드론쇼, 지역주민들이 끼와 재능을 펼치는 연꽃한마당, 지역가수들의 노래공연 무안예술day, 우리의 눈과 귀에 익은 인기 드라마 영상과 라이브 공연이 있는 연꽃향(香) OST 콘서트, 다양한 거리공연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청소년과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청소년 사생실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무안군 농산물을 활용한 황토골 무안전국 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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