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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의장 만나 우주항공 협력방안 적극 모색

  • [KJB한국방송]경남=김수철 기자
  • 입력 2023.06.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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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 국립우주연구센터 의장 면담…우주항공 관련 지방정부 역할 중요성 청취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9일 파리 항공우주산업전 행사장 내에 위치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별관에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 필립 밥티스트(Philippe Baptiste) 의장을 만나 우주경제 비전을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 의장과의 면담은 연내 개청을 목표로 준비 중인 사천의 우주항공청 설립에 대비해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벤치마킹하고, 프랑스의 우주경제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경남을 우주항공 선도 도시로 한 단계 도약시키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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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박동식 사천시장, 권순기 경상국립대학교 총장,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이 참석해 관계자로부터 국립우주연구센터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대한민국과 프랑스의 우주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 도지사는 연내 한국 우주항공청 개청 시 국립우주연구센터(CNES)와 교류협력을 제안했으며 필립 밥티스트 의장은 한국은 디지털과 정보기술(IT) 분야에서 선도 국가로, 소형위성을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 기획 등을 예를 들면서 국립우주연구센터와 협력할 수 있는 잠재적인 콘텐츠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박 도지사는 한국 우주항공청 개청 시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해 조언을 구했으며, 이에 필립 바티스트 의장은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는 항공 관련 스타트업 육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한국의 항공우주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정부가 스타트업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와 연계 협력을 통해 우주항공청의 체계마련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뉴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우주경제 선점을 위한 글로벌 경쟁 속에서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와의 우주협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프랑스 국립우주연구센터(CNES)는 프랑스의 우주항공 정책 연구개발과 산업화를 전담하며 산하 우주센터 3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예산은 2021년 기준 23.35억 유로로 미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되며, 임직원은 2천여 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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