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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GTX-C노선 도봉구간 지하(대심도) 건설 확정!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5.08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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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TX-C 도봉구간 지하(대심도) 건설 확정 발표
도봉구는 지난 2년간 논란이 된 GTX-C노선 도봉구간이 지하(대심도) 건설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화면 캡처 2023-05-08 221425.png
오언석 도봉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사진 왼쪽)과 만나 GTX-C 도봉구 전 구간 지하화(원안) 추진에 대해 논의했다(사진은 작년 7월 간담회)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은 지난 2020년 명확하지 않은 시설사업기본계획으로 인한 민간사업자의 지상건설 제안에 국토부가 이를 수용하면서 붉어졌다. 

 

설계 변경에 도봉구와 지역 주민들이 반발했고, 감사원 공익감사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적격성 조사가 진행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부터 김재섭 국민의힘 도봉갑 당협위원장, 김선동 국민의힘 도봉을 당협위원장과 함께 대통령실, 국토교통부장관, 기획재정부장관 등에 수차례 방문해 정부의 정책 신뢰성 회복, 외곽지역에 대한 차별 해소, 절차적 문제점을 바로잡기 위해 도봉구간 지하화는 반드시 관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왔고 이번 도봉구간 지하(대심도) 건설 확정으로 GTX-C노선 도봉구간 지상화 논란의 종지부를 찍게 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GTX-C 도봉구간 지하화 확정에 “GTX-C 지상화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피해를 걱정하고 있는 30만 도봉구민의 우려 해소를 위해 발로 뛴 결실”이라며, ”새정부 들어 GTX사업이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것 같아 환영하며, 큰 결단을 내려주신 정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대상자(현대건설컨소시엄) 간 추가 사업비 분담 협상이 완료됨에 따라 앞으로 민간투자심사위원회 상정 및 실시협약 체결 후 실시계획 인가가 완료되면 올해 연말 착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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