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남도, 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 금융 모델 구축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3.04.28 17: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8개 금융기관·전남신보와 중·저신용 소상공인 우대 이자 지원 협약-

전라남도는 28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전남신용보증재단, NH농협·광주·KB국민·IBK기업·신한·우리·하나은행과 농협중앙회 등 8개 금융회사와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업무협약을 했다.

 

전남도와 금융권이 협업해 고금리로 자금 부담을 겪는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낮춰 경영 안정화를 꾀하는 것으로, 전국 최초 선도적 소상공인 상생금융 모델이다. 특히 중·저신용 소상공인 이자 지원을 고신용 소상공인에 비해 우대한다.

 

협약에 따라 8개 금융회사와 전남신보는 ▲전남 소상공인 육성자금 1천억 원에 대한 금리 추가 인하 ▲저금리 안심전환 대출 500억 원 신규 조성 등 총 1천500억 원의 소상공인 지원 특별 우대 융자 상품을 운영한다.

 

전남도 소상공인 특별이자 지원 업무협약1.png
사진/전라남도

 

8개 금융회사는 1천억 원의 금리 추가 인하 융자상품은 해당 융자에 대해 가산금리를 신용 구간별로 차등화해 고신용자 2.0%, 중·저신용자 1.7% 수준으로 제한한다.

 

이에 대해 전남신보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에 대해 보증 비율을 2년간 최대 100%로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를 최초 1년간 0.6~0.8%p 인하하는 등 심사 조건을 우대해 보증을 지원한다.

 

융자는 업체당 2억 원 한도로 하고, 전남도가 2년간 연 3.0~3.5%의 이자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이 1~2% 수준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저금리 안심전환 대출 500억 원을 신규 조성해 2023년 만기 도래하는 기존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3.0% 이자 지원을 통해 이자 부담을 낮췄다.

 

그동안 중·저신용 소상공인은 신용등급이 낮다는 이유로 고신용자보다 2배 이상 높은 금리를 부담해야 했으나 이번 협약으로 고신용자보다 이자 감면율이 훨씬 높은 5~6% 수준의 감면 혜택을 받아 낮은 이자로 소상공인 자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5천만 원 대출 시 업체당 연간 250만~300만 원 수준의 이자 절감 효과가 있어 금융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소상공인의 운영자금 조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전남도, 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 금융 모델 구축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