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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단체 포스터 전격 공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3.04.06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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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속 처절한 복수전을 완성할 핵심인물들이 총출동했다.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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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앞서 4일(화)에 공개된 티저에서는 욕망을 이루기 위해 천륜을 저버린 강치환(김유석 분)의 비정한 선택으로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특히 전미강과 결혼하기 위해 자신의 아이를 품은 여자 이순영(심이영 분)을 사지로 몰아넣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타락하는 강치환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비극을 더욱 궁금케 했다.


이런 가운데 새롭게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강치환의 두 딸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를 비롯해 양옆에 나란히 선 두 가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늘이 맺어준 두 딸 이해인과 강세나의 어깨를 감싼 채 웃고 있는 강치환의 얼굴에서는 티저 영상 속 차가운 표정과 전혀 다른 다정함이 느껴진다.


해맑은 미소를 띤 이해인의 옆에는 변하지 않는 사랑을 보내주는 양부모 나정임(조은숙 분)과 윤이창(이훈 분), 그리고 든든한 조력자 하진우(서한결 분)가 서 있다.


또한 강세나의 곁은 어머니 전미강(고은미 분)과 그녀를 사랑하는 문도현(진주형 분)이 빈틈없이 지켜 각 가족 사이의 유대감이 무척 끈끈하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이렇게 한 식구처럼 화목하게 모여 있는 두 가족의 내면에는 사실 서로를 향한 원한이 숨겨져 있다.


전미강은 남편 강치환의 비서 나정임을 예의주시하는 한편, 나정임의 남편 윤이창은 전미강의 옛 연인이라는 비밀을 품고 있다.


나정임은 강치환의 비서로 일하는 동안 그의 치부를 모두 목격한 만큼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을 안고 살아가는 상황.


이에 한 남자의 욕망이 불러일으킨 복수의 소용돌이 속에서 치열하게 부딪힐 이들의 운명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두 가족 사이 악연의 고리가 되어버린 강치환은 과연 탐욕의 굴레를 끊어내고 깊은 원한을 씻어낼 수 있을지 그의 앞날에 이목이 쏠린다.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마녀의 게임’ 후속으로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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