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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한중 양국 만화가 65인의 작품 전시회 개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2.12.08 11: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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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 오는 12월 31일까지

- 2021년에 이은 두 번째 ICC(국제만화가대회) 온라인 특별전으로 기획

 

 

한국과 중국 만화가 65명이 참여하는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전: 친구, 우정> 전시가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ICC(국제만화가대회) 사무국(사무국장 신종철)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로작가부터 신진작가까지 세대와 국경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친구, 우정’에 대한 다양한 만화적 해석과 상상력을 선보인다.

 

지난해 개최되었던 에 이은 두 번째 ICC 온라인 기획전시로, 모든 작품은 온라인 접속(https://icc-exhibition.com/2022)을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의 ICC 위원회가 선정한 주제는 ‘친구’와 ‘우정’이다. 양국 만화인들이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정한 이번 주제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 친구는 가끔 멀어지기도 하지만 늘 곁으로 돌아와 위로와 안식이 되어 주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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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은 메인 로비, 우정의 공간, 한국관, 중국관의 총 4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국 만화가들의 뜻과 동양의 철학을 담은 미적 공간으로 세심하게 설계됐다. 

 

가상공간의 특성을 살려 현실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공간 디자인 컨셉들로 제작하면서도 가상전시 관람 중 공간의 흐름이 어색하지 않도록 ‘모던, 전통, 추상’ 3가지 컨셉 아이디어들을 알맞게 사용하고 있다.

   

※ ICC(International Comic Artist Conference)는 국제만화가대회 규약에 의해 설립된 국제 민간교류기구로, 세계 각국 및 지역 만화가들간 친선과 교류를 바탕으로 한 만화가 권익신장 및 만화예술 진흥 도모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 본 기구의 사무국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ICC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국제만화가대회는 1996년부터 시작된 연간 초대형 만화교류축제로 1996년부터 상임이사국인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에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2023년 행사부터는 격년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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