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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가 임미자, 풍요로운 삶을 위한 "festival" 작품으로 초대 개인전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2.06.1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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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채색으로 밝고 화사한 이미지의 한국화를 제작해 주목받는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삶의 축제(festival of life)를 주제로 표현한 작품 40여점으로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 모나리자 산촌에서 오는 2022년 6월 21일(화) ~ 6월 30일(목)까지 초대 개인전을 진행한다. 

 

우리 전통채색화 민화의 기법을 인용하여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해바라기, 부엉이, 나비 그리고 사람이 들어간 현대적 한국화로 재해석하여 공감을 얻고자 했다. 작가의 작품은 화면 가득 채운 노란 해바라기의 모습과 초록의 자연을 누비는 나비의 날개 짓, 즐거운 사람들의 행동 등으로 감상자들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달한다.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png

이번 전시에서 작품명 "festival" 시리즈로 관람객을 맞이하는데 해바라기 이미지는 번영과 행운을 바라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노란 금빛으로 표현하였다. 

 

재물 운까지 행운이 닿기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입혀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이 상상이 아닌 현실에서 볼 수 있기를 희망했다. 조각배에 타고 있는 부엉이 가족의 그림이 재매있다. 

 

한국화의 주요 소재로 많이 등장하는 부엉이는 지혜와 장수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상징하는 것으로 자신의 가정이 평온하고 다복하기를 기원하고, 작품을 접하는 사람들에게도 행복의 에너지를 나누고자 하는 마음이 녹아져 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해바라기, 부엉이, 나비 등을 사람과 동일시했다. 일상의 자유로움을 비상하는 나비의 모습으로 만들었고, 단란한 부엉이 가족에서 평화롭기를 바라는 우리들의 가정을 표현했다. 

 

금빛으로 화사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해바라기 또한 마음속 깊이까지 즐거움의 빛이 스며들길 바라고 있다. 작가는 전통 한국화, 민화 기법을 다양하게 인용하여 자신만의 화풍으로 작품을 구현하고 있다. 한국화의 주된 수묵화 기법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이 주는 매력을 적재적소에 채색하여 전통 미술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festival" 시리즈 작품으로 전시를 진행 중인 한국화가 임미자 작가는 "외부 전시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코로나19 시국에 작품을 구상하고 제작하는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40여점의 작품이 완성되면서 전시를 할 수 있었으며 그림 속 따뜻한 이미지가 모든 가정의 평안과 행운이 찾아들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작가는 홍익대 미술대학원 졸업(석사) 출신으로 (사)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 (사)G-ART 국제미술포럼 부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교수로 활동하며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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