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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김제시, 로얄캐닌 증설투자 협약체결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2.04.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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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5년까지 2,100억원 투자, 수출증대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력 기대

- 글로벌 펫푸드 리더 로얄캐닌 증설투자 협약 체결

 

(사진)로얄캐닌 투자협약.png

사진/전라북도

전북도는 18일 전북도청에서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쿠샨 페르난도(Kushan Fernando) 로얄캐닌 김제공장 총괄책임자, 신미란 김제시 경제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외투기업 로얄캐닌코리아와 공장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반려동물 가구 수 증가와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변화 등으로 높아진 펫푸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증설 및 설비를 확충하고자 추진됐다.

 

MOU에 따라 로얄캐닌코리아는 기존 김제공장에 2025년까지 2,100억원을 투자,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하고 최첨단 설비를 갖출 계획이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기업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 반려동물 맞춤영양을 이끄는 펫푸드기업 로얄캐닌

로얄캐닌은 세계적인 식품기업인 마즈(Mars)그룹 소속으로 1968년 프랑스에 설립된 글로벌 펫푸드업계의 리더로

 

견종과 묘종이 각각 다른 영양 성분을 필요로 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일반 펫푸드와는 달리 반려견과 반려묘의 개별적 나이, 품종, 생활습관, 체형, 건강상태 따라 영양학적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 영양사료를 공급하고 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은 2018년 말 생산을 시작으로 호주, 뉴질랜드, 일본, 대만, 홍콩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9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반려동물 사료업계 최초로 3천만불(`20년), 5천만불(`21년) 수출의 탑을 수상하여 K-펫푸드 글로벌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로얄캐닌의 증설투자로 50명 이상의 직접일자리 창출과 연관산업 집적화 등으로 간접고용 증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수출지역 확대로 무역수지 개선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제품의 주원료로 쌀, 가금류 등을 사용하고 있어 도내 연관산업 활성화 및 펫푸드 업계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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