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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롯데케미칼㈜-삼박엘에프티㈜와 4,500억 원 투자협약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12.0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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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율촌1산단 246,871㎡에 2028년까지 500여 명 고용 -

글로벌 석유화학 기업, 롯데케미칼(주)과 자회사 삼박엘에프티(주)가 광양 율촌1산단에 미래 신사업 투자를 결정했다.

 

광양시와 전라남도, 순천시, 광양경제청과 롯데케미칼(주), 삼박엘에프티(주)는 12월 6일 전남도청에서 4,500억 원의 대규모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경호 광양시부시장, 허석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롯데케미칼(주) 이영준 대표, 삼박엘에프티(주) 윤성택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광양시, 롯데케미칼㈜-삼박엘에프티㈜와 4,500억 원 투자협약-투자일자리과 1.png

사진/광양시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주), 삼박엘에프티(주)는 율촌1산단 246,871㎡(74,678평)에 총 4,500억 원을 투자해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사업을 진행하며, 2단계로 이차전지 분리막, 수소탱크 생산사업을 검토 중이고, 고용인원은 약 500여 명이다.

 

삼박엘에프티(주)가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둘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제품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대표적인 열가소성 장섬유 강화 복합소재(Long Fiber Thermo-plastics, LFT)는 금속 소재보다 가볍고 외부충격에 변화가 적어 자동차 부품, 레저․스포츠용품 등에 사용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주)은 전기차와 수소차 시장 확대에 대비해 이차전지 분리막, 수소탱크 생산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친환경 신사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전망이다.

 

1단계 삼박엘에프티(주) 사업은 올해 12월 착수해 2024년 9월까지 투자를 마무리하며, 이어 2단계 롯데케미칼(주) 사업이 2025년 1월 착수해 2028년 12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2월 6일 기준 20개 기업 2조 2,024억 원의 투자를 실현했으며, 1,085명의 고용 창출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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