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남군, 2022년산 물김 수확 본격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11.01 08:0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25일부터 햇김 위판 시작, 김작황 부진으로 높은가격 형성
해남군, 2022년산 물김 수확 본격

 

해남군 청정바다에서 2022년산 햇김 생산이 시작됐다.

지난 25일 송지면 어란위판장을 시작으로, 27일부터는 화산면 송평위판장에서도 물김 위판이 시작됐다.

위판가격은 120kg 기준 포대당 36만 8,100원~43만 2,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1.5~2배가량 높은 가격에 위판이 이뤄졌다.

올해는 9월까지 수온이 24℃ 안팎에서 정체되면서 김 작황이 좋지 않아 전년보다 9일 늦게 첫 위판이 시작되었고 위판 척수도 적어 가격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10월 중순부터 수온이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었고, 영양염 수치도 점차 회복되고 있어 11월부터는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물김은 조생종 잇바디돌김으로 엽체가 곱창처럼 길고 구불구불해 일명 곱창김으로 불린다.

곱창김은 해황의 여건에 따라 생산량 변화가 심하고, 남해안 일대에서 10월말부터 한달정도 짧은 기간 소량만 생산된다. 일반김에 비해 빛깔과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단기간에만 맛을 볼 수 있기 때문에 햇김을 기다려온 소비자에게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해남군의 김양식은 올해 9,607ha, 19만 2,140책으로, 생산량 8만3,000톤, 660억원의 위판고를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은 친환경부표, 김 육상채묘, 우량종묘 공급 등 김 양식 관련 11종 사업에 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고품질의 김 생산을 지원하고 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해남군, 2022년산 물김 수확 본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