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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담주예술구에서『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초청 사진전』열려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1.06.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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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담양, 잊혀진 학생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 주제로 사진 전시

담양군은 새롭게 꾸며진 문화복합 공간인 담주 다미담예술구에서 ‘담양, 잊혀진 학생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라는 주제로『쿠바 한인 이주 100주년 기념 초청 사진전』이 열린다고 밝혔다.

 

제66회 현충일을 전후해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에는 1919년 3.1운동 지지를 시작으로 1929년 광주학생독립운동 지지대회와 특별후원금 모금, 대한민국 임시정부 독립자금, 대한인국민회 인구세, 외교비, 광복군비 등 납부에 관한 사진 자료들이 전시된다.

 

이뿐 아니라 100년의 세월동안 나라 없는 디아스포라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준 쿠바 현지의 삶을 빛바랜 사진에 담아내고 있으며, 1930년 5월 1일자 신한민보에 실린 백범김구선생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관한 편지내용을 소현 유봉자 선생의 서예작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1929년 당시 광주학생독립운동에 참여하여 퇴학, 징역 처분을 받았던 담양출신의 학생독립운동가로 서훈을 받은 분은 10명이 있으나, 아직도 미서훈자로 남아 있는 다수의 학생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록도 포함되어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헌다제, 뮤지컬 퍼포먼스, 추모공연, 토크콘서트, 영화 ‘이름없는 별들’ 등 풍성한 행사 또한 마련돼 있다.

 

이번 사진전은 추성문화예술재단과 전남대학교 평화통일외교센터, 동신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광주대학교 다문화연구소, 조선대학교 국제문화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담양군이 후원으로 개최되며, 담주 다미담예술구 갤러리동(담양군 담양읍 담주4길 24-27)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담양,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추성문화예술재단 최종 인쇄본.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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