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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첨단복합 물류 등 기업 잇단 유치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4.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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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토소남해실리카․에스피씨장성물류 등과 2천276억 투자협약-

전라남도는 22일 한․일 합작 실리카 제조사인 토소남해실리카와 첨단복합 물류업체 에스피씨장성물류, 2개 사와 2천27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210422 전라남도 투자협약 체결 기념촬영1.png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전라남도 투자협약 체결식에 앞서 남해화학 이재근 공장장, 권오봉 여수시장(왼쪽부터), 토소남해실리카(주) 아카자키 타다유키 대표(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전라남도

 

협약식에는 기업 대표와 권오봉 여수시장, 임윤섭 장성군 부군수가 참석했다. 이번 투자로 1천27명의 신규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협약에 따라 토소남해실리카는 여수국가산단 6천600㎡ 부지에 276억 원을 투자해 타이어 완성품 재료인 실리카를 제조한다. 남해화학의 입지와 일본 토소실리카의 첨단 소재기술 등 두 기업의 강점을 최대화한 합작법인이다.

 

남해화학 관계자는 “2017년 첫 실무협의부터 지난해 합작법인 설립까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상생을 통한 기업발전에 가장 큰 가치를 두고 협상에 임한 결과 합작투자 결실을 봤다”고 말했다.

 

㈜에스피씨장성물류는 장성 동화면 5만8천㎡ 부지에 2023년까지 2천억 원을 투자해 3PL 첨단 복합물류센터를 구축한다. 지역 물류 기반 확장을 통한 연관산업 연계 발전은 물론 젊은 층을 중심으로 1천 명 이상의 직간접적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전남도는 민선7기 이후 3월 말 현재까지 749개 기업과 19조 1천994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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