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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축산 연구개발사업 국비 627억 확보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4.2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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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인터넷․인공지능 기술 바탕으로 과학영농 선도-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농축산업 연구개발(R&D) 신규 사업인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과 ‘축산현안 대응 산업화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14개 과제가 선정, 국비 52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에 소재한 대학, 기업체, 연구소 등이 연구과제별로 참여하며 올해 121억 원을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총 527억 원이 투입된다.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기술 개발’은 농식품부, 농진청, 과기정통부, 3개 부처 공동 주관으로 추진된다. 스마트팜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현장 실증, 고도화, 차세대 융합·원천기술 개발 등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14억 원을 포함 4년간 12개 과제에 490억 원을 투입한다.

 

연구과제는 원예와 축산분야로 나뉜다. 원예 분야는 6개 과제 276억 원으로 ▲스마트 온실용 지능형 농작업 로봇개발 82억 원 ▲빅데이터 기반 스마트 육묘 표준화 기술개발·실증 71억 원 ▲영상기반시설 과채류 정밀 생육·생체 특성 측정 및 진단기술 개발 39억 원 ▲고생산성 온실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기술 개발 27억 원 등이다.

 

축산분야는 6개 과제 214억 원으로 ▲축산 생력화 로봇개발 66억 원 ▲축우 2세대 스마트 축산 모델 개발 44억 원 ▲2세대 돼지 스마트 축산 모델 개발 32억 원 ▲축사 복합환경 지능형 동적제어 기술개발 27억 원 등이다.

 

‘축산현안 대응 산업화 기술개발’은 축산분야 당면과제 해결과 축산업 경쟁력 강화, 미래 대응 기반구축을 위한 기술 고도화 및 산업화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7억 원을 포함 앞으로 5년간 2개 과제에 37억 원을 지원한다. 연구과제는 ▲오리 축사 깔짚 관리용 자율주행 로봇개발 14억 원 ▲가축 온실가스 발생 저감기술 개발 23억 원 등이다.

 

전남도는 사업에 참여하는 전남대와 순천대, 전남농업기술원, 기업체, 연구소 등과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실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정기 협의회를 개최해 지원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미래 산업에 대응하는 연구개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조직개편을 통해 연구바이오산업과를 신설했다. 정무부지사를 중심으로 정부 연구개발(R&D)에 체계적으로 대응한 결과 농축산분야에서 다수의 연구과제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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