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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1위' 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 개소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1.03.1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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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내 최초․최고의 전문사무관리회사 전북혁신도시 이전 첫 사례

- NPS의 국내주식․채권에 대한 가치평가 전담인력 전원 전주센터 배치

- 전북도·NPS, 연내 신한은행과 하나은행 전주사무소 개설 추진

 

국내외 수탁은행,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6개 금융기관에 이어 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가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하면서 전북 금융생태계 조성이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하나펀드서비스의 전주센터 개소는 일반사무관리회사로서는 첫 번째 이전 사례이자 관련 업계 규모 1위 업체의 이전이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10일 전주 더메이호텔에서 오태균 대표이사, 이용원 감사, 김광선 상무, 김승범 상무 등 핵심 간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전주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개소식에는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성주 의원,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김승수 전주시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하나펀드서비스의 전북 시대 개막을 축하하고, 전라북도 금융산업 발전을 위한 간담을 진행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앞으로 3년간 국민연금 기금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국내위탁자산(주식 및 채권, 대체자산 등) 약 137조원에 대한 순자산가치(Net Asset Value) 산출과 국내 위탁운용사에 대한 운용지침 준수 여부 점검 등 사무관리 업무를 밀착 수행한다.

 

이와 관련해 하나펀드서비스는 전주시 덕진구 만성동에 전주센터를 열고 전담인력 18명을 상주시켜 관련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로 1999년부터 일반사무관리 서비스를 개시하였으며, 지난해 말 기준 일반사무관리 업무 수탁자산 규모가 482조에 달하는 업계 1위의 회사다.

 

특히 전북혁신도시에 지난 2년간 글로벌 수탁은행,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 6곳이 안착한 데 이어 위탁자산 가치평가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사무관리 영역의 굴지의 회사인 하나펀드서비스가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금융기관들이 전북으로 향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말 국내채권․대체자산 수탁은행으로 각각 선정된 신한은행과 하나은행의 사무소 개설도 연내에 추진해 금융기관 집적화와 자산운용형 금융도시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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