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 ‘운수종사자 생존권 보장’…지원금 10억 투입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11.09 20:4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 시외버스 휴직운전자 523명 대상…고용유지지원금 지원 -

충남도가 도내 5개 시외버스업계 휴직 운전자를 대상으로 고용유지지원금 10억 5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운송업계의 심각한 경영난이 가중, 운송수입 급감으로 휴직한 운전자의 생존권과 대중교통 공공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도내 5개 시외버스업체 휴직 운전원 523명으로, 지원 기간은 정부 고용유지지원금 만료일인 11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도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로 운행을 감축한 시외버스는 380대로 전체 운행대수 806대 가운데 47.1% 수준이다.

 

시외버스 운행을 감축하다 보니 운송수입 역시 전년대비 약 712억 원(47.9%)이 감소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약 110억 원의 운송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문제는 정부 고용유지지원금이 만료될 시 운송업계의 경영난은 더 가중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실제 시외버스업계는 지난 3월부터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을 통해 그나마 운수종사자에 급여를 지급해 왔다.

 

그러나, 올해 11월 지원이 만료되면 대량 정리해고 및 파업 위기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국가 재난상황에 운수종사자의 안정된 생활권 보장과 운수업체 경영부담 감소, 대중교통 공공성 확보를 위해 정부 고용유지 지원율(67%)을 적용,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충남도 ‘운수종사자 생존권 보장’…지원금 10억 투입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