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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가야 생활과 문화의 실체를 규명하는“전북가야 심포지움”개최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10.16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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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동부 지역 반파국, 상기문국 등 가야 제국(諸國) 역사 집중 조명

- 전북의 고대사적 위상과 전북가야 실체 규명 모색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 전북학연구센터가 16일 ‘전북가야 심포지움’을 전북연구원에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북가야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조명한 것이다. 현재의 장수와 남원 일대로 보이는 반파국과 상기문국이라는 국가 단위를 중심으로 전북가야의 실체를 탐구하고, 고고학 및 문헌적 방법을 교차해 검증했다.

 

곽장근(군산대학교 교수)가 「삼국시대 봉화대 분포망과 반파국 비정」, 이도학(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가 「가야사 연구의 현황과 반파국」, 전상학(전주문화유산연구원 연구원)이 「고고자료와 문헌으로 본 상기문국」을 발표했다.

 

또한 토론자로 최인선(순천대학교 교수), 서정석(공주대학교 교수), 신가영(연세대학교 강사) 등이 참석하며 이다운(원광대학교 박물관장)이 사회자로, 김주성(전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좌장으로 참석하는 등 도내‧외를 망라한 전문가들이 이번 학술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곽장근 교수는 반파와 기문의 실체가 전북 지역이었다는 사실에 공감을 표시하며 향후 심층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학계에 잘 알려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전북가야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한 대규모 심포지움을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발표자와 토론자 등 관계자만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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