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 노다혜 기자
  • 입력 2020.05.28 17:0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 고위관리회의[SOM]가 5.27. 20:00∼5.28 01:00 (한국시간 기준)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됐으며, 우리측은 이성호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5.5.(화) 채택된 APEC 통상장관성명에서 고위관리대표들에게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도록 위임한 것에 대한 후속조치 차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 회원국들은 경제회복을 위한 부양책 등 각국의 코로나-19 대응 모범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역내 정보 공유 플랫폼 구상을 구체화했고, 의료품을 포함한 필수 재화와 서비스의 공급 원활화를 위한 실질적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으며, 세계적 대유행의 광범위한 영향을 혁신적인 수단으로 완화하기 위해 디지털 경제 의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우리측은 ‘필수 인력이동 원활화’와 관련하여 글로벌 공급망 흐름을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특히 수요 재개 효과가 큰 기업인의 국제적 이동 촉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필수품의 교역을 촉진하기 위하여 무역제한조치는 한시적이고 투명하게 운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코로나-19 이후 APEC내 주요 우선순위 검토 논의에서 우리측은 디지털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주도로 설립된 디지털혁신기금에 대한 회원국의 관심과 기여를 요청했다.

한편 참석 회원국들은 1994년 보고르 목표 이후 APEC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미래비전(Post-2020 Vision) 논의를 지속하고, 11월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 등을 포함한 향후 회의 개최 일정에 대해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 등을 지켜보면서 긴밀히 협의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아태 지역 내 코로나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 마련을 추진하고, 역내 무역·투자 자유화 촉진 활동을 진전시켜 나가기로 약속함으로써,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협력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된다.

ⓒ KJB한국방송 & www.kjwn.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국가 명운 걸고 싹 쓸어버려라” 전 부처 뒤흔든 대통령의 ‘특명’
  • 장흥군, 2026년 10월 1일 자 수시 인사발령 단행
  • [기획·재조명] 영화 ‘암살자(들)’이 다시 꺼낸 1974년 8월 15일…육영수 피격 사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의혹인가
  • 항만 사이버공격 5년간 1,168건 폭주하는데… 수사할 해경 전담인력은 전국 '8명'뿐
  • [KJB 뉴스] 통영 해상서 낚시어선 좌초…승선원 22명 전원 무사 구조
  • [인사]KJB한국방송
  •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전국 섬 주민 무료입장… 24일부터 전면 확대
  • 온누리상품권 최다결제 가맹점  10곳 중 3곳은‘와인 성지’마트
  • 부안 고려청자휴게소, ‘잠시 쉬는 곳’에서 문화 향유 공간으로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특별 고위관리회의(SOM)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