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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

  • 노영윤 기자
  • 입력 2020.02.1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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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사이버보안 공동연구·기술개발, 보안제품 상용화 기반 구축

- 사이버보안 R&D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인공지능 산업영역 확대

 

광주광역시가 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광주지역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개발, 관련 연구 인프라 및 산업 생태계 조성에 나서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시는 17일 이용섭 시장과 조현숙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에 있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에서 ‘광주지역사무소 개설 등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0217(국가보안기술연구소와 업무협약).png
사진/광주광역시

 

광주시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보안기술 공동개발 및 연구 인프라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적용 보안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를 지원해 광주가 명실상부 성공적인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광주지역사무소 개설 등 광주형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연구 기반환경 조성 ▲인공지능 기반 사이버보안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사이버 보안 전문교육 및 인력양성 ▲인공지능 기반 보안제품 상용화 및 사업화 기반 구축을 통한 기업지원 등이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부설 기관으로 국가보안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및 기술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됐으며, 이후 다년간의 국가 사이버안전기술 연구개발 경험을 토대로 광주의 인공지능 산업육성을 위한 연구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이번 협약으로 사이버보안 분야 전문 R&D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의 범위를 보안 분야까지 확대는 물론 AI 생활화·대중화가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어, 향후 광주시가 추진할 다양한 인공지능 기술개발 사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섭 시장은 “5G, 빅데이터,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중심으로 펼쳐지는 초연결 시대 선도를 위해 보안은 핵심 요소다”고 강조하고 “연구중심 사이버보안 전문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광주 인공지능 중심도시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더불어 추진동력을 확보하는 등 인공지능 중심도시의 충분조건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 산업의 부작용을 해소하기 위한 보안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 다른 인공지능 도시와 차별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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